안녕하세요. 그레이스 성형외과입니다.

최근 급격하게 중년층에서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중년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심이 없던 분들도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중년 성형을 통해서 젊음을 되찾고 활기차게 사시는 모습들을 보시고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젊음 층에 비해서 성형수술에 대한 중년 성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게 사실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중년 눈성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얼굴에서 가장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는 부분은 어디일까요?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이마, 눈, 처지는 볼, 주름 등등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몸에서 가장 얇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윗눈꺼풀 부분이 가장 노화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두번째로는 아래 눈꺼풀 부분으로 안와지방이 튀어나오는 증상과 동반하여 늙어보이는 인상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불룩한 눈아래 부분과 자글자글 주름지고 아래로 처져서 기존의 쌍꺼풀라인을 뒤덮고

급기야 시야를 방해하여 이마를 사용해 눈썹을 들어올리며 눈을 뜨시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이마를 이용해서 눈을 뜨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는 더 처지고 이마의 주름은 깊어지는 아주 난처한 방향으로 고착화됩니다.

설명드린 증상을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으로 개인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에는 나이가 들면서 언젠가는 찾아오는 과정입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 거죠. 간혹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스런 수술한 티나는 인상에 대한 거부감으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비싼 화장품이나

여러가지 피부시술 등을 통해서 극복방안을 모색하시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 방식을 사용해보신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사실 노화에 이런 소극적인 방안은 그저 마음에 위안을 얻는 정도의 효과라고 할까요.

기다린다고 좋아진다든지 무언가 발라서 젊어질 수 있다면 아마 이 세상에 주름진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늙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연령대에 어울리는 외모가 있는 것이고 그것을 유지하는 편이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라고도 생각하지만 언제부턴가 거울 속의 내 모습이

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고 필요 이상으로 나이가 들어보이는 것이 사회적으로나 기능적, 심적으로 위축이 되는 원인이라면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수술이 필요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수술을 받으면 안되는 사람도 없습니다.

주관적으로 불편을 느끼고 개선을 원하는 분, 젊은 시절의 외모를 되찾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든 수술적으로 개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수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아래는 상안검 수술 전과 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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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이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면서 눈동자를 가려오기 시작해 시야가 방해되고 필요 이상으로 나이가 들어보입니다.

저희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상안검 수술의 개략적인 방법을 도식화했습니다.

처지는 피부는 절제하지 않고는 개선할 방법이 없습니다.

마치 기장이 긴 바지 같은 상황이라고 할까요.

피부를 덜어내고 눈위쪽의 늘어난 조직과 남는 지방을 정리하고 나서 쌍꺼풀라인을 원하시는 분은 보강하고

원치 않는 분은 기존의 라인을 살려서 마무리 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보이는 인상이 고민이셨다면 저희 병원 상담은 늘 열려있으니 부담 갖지 마시고 오시면 제가 정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하안검 수술과 눈썹하절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상 그레이스 성형외과 김윤호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