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넓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늘 에세이를 참고해 주세요~ 

코는 콧대와 코끝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고 코끝에 대한 성형방법도 매우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코끝이 넓다’ 또는 ‘너무 둥글다’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렇다면 콧볼과 코끝을 줄이는 방법을 찾고 계셨을 것 같네요~

콧볼은 미적으로 눈의 가장 안쪽 부위에서 내린 선상에 있을 때 조화롭다고 보입니다.

눈의 앞쪽선보다 2mm이상 떨어져 있다면 콧볼이 넓어 보이는데요.

콧볼을 어떻게 줄이는지 한 번 보실까요?

콧구멍과 콧볼의 피부 일부에 디자인을 하여 잘라낼 부위를 정합니다.

콧구멍의 모양이 동그랗게 유지될 수 있도록 예쁘게 봉합합니다.

이렇게 콧볼이 줄어들게 됩니다. 콧구멍 안쪽의 흉터는 당연히 보이지 않고, 콧볼쪽의 흔적은 수술 후 2개월부터 6개월 사이에 점점 눈에 뜨이지 않게 되구요.

이렇게 콧볼만 줄이지 않고 콧구멍을 같이 줄이게 되면 더욱 효과적인 콧볼 줄이는 수술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콧볼과 콧구멍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코끝이 퍼져 보이는 분들이 계시지요?

콧볼은 줄일 필요가 없이 코끝을 높이거나 콧망울 줄이는 코끝연골묶기 수술이 있습니다.

코끝연골은 ‘비익연골’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날개를 펼친 것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코끝 날개의 가장 넓은 부위를 조금 잘라내는 수술과 동시에 양쪽 날개를 좁히면서 묶어줄 수 있습니다.

이 때 혹시 코끝이 들리지 않을까? 고민되실 수가 있는데요~